등 / 허리 / 골반 질환 A

근막의 이상으로 인해 통증 및 저림 등의 증상을 보이는 질환입니다.

온몸에서 발생할 수 있으며, 특정 부위(통증유발점)를 압박하면,
그 부위와 관련 영역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

요추 추간판(허리 디스크)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뿌리나 척수를 누르게
되어 통증을 유발하고,심한 경우에는 다리에 힘이 빠질 수 있습니다.

척추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옆으로 휜 것으로, 요통이 발생하며,
심한 경우 폐활량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.

뇌에서 나온 신경은 목, 등, 허리뼈를 통과해 다리로 내려갑니다.
이 통로를 척추관이라고 하며, 이 부위가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면
통증과 저림이 발생하고 한번에 오래 걷지 못하게 됩니다.

각각의 척추뼈를 연결하는 관절을 후관절이라고 합니다.
이 부위에 퇴행성 변화, 염좌 등의 손상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.